치앙마이여행2 치앙마이 마사지 - 티라마사지/ 조이헤어/ Saturday night market 마사지 새벽 공항 노숙을 마치고 체크인을 하려했지만 예상하던대로 체크인 불가능이었고, 잘 곳을 부랑자처럼 헤매다가 제일 빨리여는 티라 마사지로 갔다 (9시 오픈) 아무 생각없이 간건데 생각보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핫한 마사지샵 였나보다 두시간 받는 동안 한국인 다섯명은 본듯 한국인 유튜버인지 블로그의 픽을 당한 느낌 나는 그냥 워크인으로 갔는데 사람들 다 예약을 하고 오는 것 같았다 나름 사람 많으니 예약하고 가세욜 워낙 베트남 목후앙 같은 스파에 적응되어 있어서 그런가 사실 시설은 그리 좋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두 깔끔했고 사실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간거보다는 공항 노숙에 지쳐서 너무 졸려서 들어간거라ㅎㅎ 적당히 받으면서 쿨쿨잤다 끝나고 코끼리 열쇠고리 준다는 후기를 봤는데 그런건 없었고 귤이랑 차를 줬다.. 2023. 1. 22. 치앙 마이 로컬 맛집 추천 혼자다니다보니 뭔가 팬시한 곳 보다는 소박한 로컬 집에 더 가게된다. 사실 맛집 찾고 가기 귀찮아서 주변에 둘러보다가 평점 괜찮아보이는 곳에 들어간거기도 하다ㅎ 완벽한 P의 여행ㅎ 원래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다가 거긴 너무 브런치 위주 인것 같아서 가게 된 올드타운 근처 로컬레스토랑 그냥 솜땀/ 팟타이 파는 무난한 레스토랑 이었다 아 태국은 이렇게 술파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잊고있었다 한국이 새삼 술에 관대한 나라라는걸 깨달았다 팟타이 한접시에 오십 밧 저렴하긴 엄청 저렴한데 주방상태가 그닥이고 음식 나오는데도 오래걸려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무 짜서 비추 여기도 숙소 근처인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외국인도 많고 로컬도 많았는데 메뉴가 엄청 다양했다 직원들이 좀 정신없어보이고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 2023. 1. 21. 이전 1 다음